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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8년 만에 방한…"한국 음식 먹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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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팬들을 찾았습니다.

새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 차 내한한 건데요, 그런데 한국에 온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브래드 피트/배우 : 저는 영화 때문에 온 게 아니라 한국 음식 먹으러 왔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인 브래드 피트, 8년 만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면서 이렇게 농담을 했습니다.

함께 온 애런 테일러 존슨 역시 삼계탕과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다면서, 한국 음식이 입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친절한 빵 아저씨'라는 별명답게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도 열정적으로 했습니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불운의 킬러 레이디버그가 일본 초고속 열차에서 임무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인데요, 브래드 피트는 여름에 걸맞은 액션 영화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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