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19일)부터 충북 지역에 시간당 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한때 전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충북 시간당 70mm 폭우…산사태 · 침수 피해 속출
2. 최근 집중호우로 1만 대 넘는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침수 차량이 멀쩡한 차인 것처럼 중고차 시장에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 계실 텐데, 어떻게 처리되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침수차만 1만 대, 폐차장 '포화'…어떻게 처리되나 보니
3. 지난 7월 고 이예람 중사가 있던 공군 비행단에서, 부대 내 괴롭힘을 암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부사관의 유족을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부대의 허술한 대처를 지적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숨진 부사관 유족 "부대 측 초동 대응부터 의심스러워"
4.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84명으로 넉 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