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 해병대, 운제산 공동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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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천자봉으로 유명한 운제산을 함께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와 해병대 교육단은 사유지 소유자와 협의해 야간 행군이 힘든 일부 구간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산불이나 산사태 예방과 복구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1985년 포항으로 이전한 해병대 교육단은 운제산을 고지 정복 훈련장으로 쓰고 있고 연간 2만여 명이 천자봉으로 이름 붙인 대왕암으로 행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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