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 하이트진로 교섭 결렬…경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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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이틀째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을 점거한 가운데, 경찰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오늘(17일) 오후 하이트진로 본사를 방문해 노조 측의 업무 방해 정도와 위험성 등을 점검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와 하이트진로 사측은 전날에 이어 오늘도 운송료 인상 문제 등을 놓고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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