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대위 인선 확정…엄태영 · 전주혜 의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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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제외한 8명의 비상대책위원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당연직 비대위원으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원내에선 초선인 엄태영 의원과 전주혜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외 비대위원으로는 재선 의원 출신 정양석 전 의원과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최재민 강원도의원, 이소희 세종시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최재민 위원과 이소희 위원은 각각 1984년, 1986년생으로 청년 몫 비대위원으로 포함됐습니다.

비대위 대변인에는 박정하 의원, 당 사무총장에는 박덕흠 의원, 비서실장에는 정희용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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