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충청 지역 순회경선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후보는 충남북과 세종, 대전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70% 안팎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후보의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은 73.28%입니다.
박용진 후보가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 19.9%로 2위를 차지했고, 강훈식 후보가 6.83%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14일) 발표된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후보는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 79.69%를 얻었고, 박용진 후보는 16.96%, 강훈식 후보는 3.35%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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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경선 권리당원 누적 집계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8.22%로 1위를 차지했고, 고민정 후보가 22.11%로 2위, 장경태 후보가 11.48%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서영교 후보가 11.06%로 4위, 박찬대 후보가 10.68%로 5위, 윤영찬 후보가 7.73%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영인 후보는 4.57%로 7위, 송갑석 후보는 4.15%로 8위였습니다.
최고위원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30.61%로 1위, 고민정 후보가 21.57%로 2위, 장경태 후보가 12.61%로 3위, 서영교 후보가 11.78%로 4위였습니다.
또, 박찬대 후보가 9.5%로 5위, 윤영찬 후보가 6.25%로 6위, 송갑석 후보가 5.41%로 7위, 고영인 후보가 2.27%로 8위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