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1일) 8시 1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바깥으로 대피했는데,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충전하고 있던 전기 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11일) 8시 1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바깥으로 대피했는데,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충전하고 있던 전기 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