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5천 명 안팎…이번 주 정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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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5천 명 전후가 될 걸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5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휴일 검사 감소 영향이 두드러지는 일요일 기준으론 지난 4월 10일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1주 전보단 1.2배, 2주 전보단 1.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 안에 방역당국이 재유행 정점으로 예측한 15만 명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어려운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항체치료제인 이부실드 투약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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