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빅5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로 개선…보험료 또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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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해보험 5개사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0%대를 기록해 상당한 이익을 거둔 걸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 손해율을 80%선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내릴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금융당국은 손해율 개선 실적에 맞춰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도록 해, 6%대 고물가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 주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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