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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해외 영화제 초청 잇따라…'최고 작품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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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해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경쟁부문 진출로 최고 작품상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8번째 장편영화 '탑'으로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최고 작품상인 황금조개상을 놓고 20편의 작품과 경쟁합니다.

다음 달 개막하는 산세바스티안영화제는 스페인어권 최고의 역사와 영향력을 자랑합니다.

홍 감독은 2016년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감독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영화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도 선보이게 됐는데요, 벌써 12번째 공식 초청이라고 하네요.

홍 감독의 신작 '탑'은 배우 권해효, 이혜영, 송선미 씨 등이 출연했는데요.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습니다.

(화면 출처 :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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