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달 말까지 돼지고기 원산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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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식점과 유통업체 등의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달 말까지 돼지고기 전문 일반음식점과 온·오프라인 정육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서울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끄는 전문음식점이나 저가 돼지고기 판매처를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불법 행위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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