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지갑 닫는다"…소상공인 체감경기 전망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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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에 지갑을 닫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은 다음달 소상공인 전망 경기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7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경기 악화를 전망한 이유로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 라는 응답이 53.2%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와 원재료비 상승 등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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