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내곡IC 인근 도로 정비 현장 덮친 차량…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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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8일) 10시쯤 서울 서초구 내곡IC 인근 도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승용차 1대가 구조물 등에 충돌하면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은 완전히 불에 탔고, 승용차 운전자 1명과 공사장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가 작업자들을 들이받은 뒤 공사 자재 혹은 구조물에 충돌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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