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환자는 도쿄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중순까지 유럽을 방문한 기간에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남성은 귀국 후 지난 15일 이후 권태감과 함께 발열과 발진, 두통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환자는 도쿄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중순까지 유럽을 방문한 기간에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남성은 귀국 후 지난 15일 이후 권태감과 함께 발열과 발진, 두통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