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14층짜리 아파트 12층의 집 안 침실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81명을 투입해 저녁 8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구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14층짜리 아파트 12층의 집 안 침실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81명을 투입해 저녁 8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구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