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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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단되거나 축소됐던 대규모 한미 연합 훈련이 재개됩니다.

국방부는 오늘(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난 2017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한미합동 을지 포커스렌즈 훈련을 다음 달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으로 부활시켜 한미 군사동맹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장사정포로부터 수도권을 보호할 한국형 아이언돔을 조기에 배치하고 전작권 전환은 시기를 정하지 않고, 한국군의 핵심 능력 확보 등 조건이 충족돼야 전환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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