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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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녀 펜싱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첫날 금메달을 싹쓸이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2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37로 꺾고 우승해 2017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선수권 4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도 우리 대표팀이 세계 2위 이탈리아를 꺾고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송세라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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