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씨가 새 앨범 '나빌레라'로 활동에 나섭니다.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 씨의 화려한 날갯짓을 담았다는데요, 라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타이틀곡, 현아 씨 특유의 과감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소속사 수장인 싸이 씨와 남자친구인 던 씨가 가사를 썼다는데요, 현아 씨는 자신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참여해 더 좋은 가사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앨범으로 '현아가 가장 빛나는 곳은 무대 위'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