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대마 재배 · 유통한 일당에 '범죄단체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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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도심에서 대마를 재배해서 다크웹 사이트를 통해 유통한 일당에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A 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B 씨 등 4명을 각각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 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2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 구도심에 있는 상가주택 건물 지하층 등 4곳을 빌려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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