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예람 중사 근무지서 또 여군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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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여군 간부가 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공군 모 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 숙소에서 항공정비 전대 A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3월 임관한 A 하사는 한 달 후 현재 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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