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이욱과 결혼 2년 만에 '임신'…"축복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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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다.

18일 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나는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저희에게 찾아 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벤은 2019년 9월부터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0년 7월 혼인신고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연기했던 두 사람은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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