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황소 풀어놓고 술래잡기; 진짜 사망할 각오하고 노는 스페인 사람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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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최대의 여름 축제 '산 페르민 축제(Fiesta de San Fermin)'가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돌아온 이 축제, 뜨거운 열기가 여기까지도 느껴지네요!

산 페르민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엔시에로(Encierro)'라 불리는 소몰이 행사입니다.

평균 몸무게 600kg에 달하는 성난 황소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거리를 질주합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다치는 사람도, 심지어 사망자까지 발생하죠.

흥겨운 축제의 현장에 나타난…공룡떼?!

어마어마한 인파와 이들을 쫓는 황소떼, 거기에 정체불명의 공룡떼까지…

스페인에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편집 조혜선 / 도움 박효빈인턴 / 담당 인턴 박나영 / 구성 박원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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