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일 앞으로 긴밀한 협력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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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전 일본 총리 분향소에 남겨진 윤석열 대통령 조문록

윤석열 대통령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분향소를 찾아 한국과 일본 사이 긴밀한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해 아베 전 총리의 명복을 기원한다면서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바란다"고 조문록에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아베 전 총리 유족과 일본 국민께도 깊은 위로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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