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그 신임 주한미대사 "한미 양국, 더 많은 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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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동안 비어 있던 주한미국대사로 인준받은 필립 골드버그 신임 대사가 오늘(10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은 글로벌 파트너이자 동맹으로서, 더 많은 번영과 안보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오바마 정부 때인 2009년과 2010년 국무부에서 유엔 대북 제재 이행 담당 조정관을 역임한 정통 외교관 출신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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