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언론 "야마가미, 저격 전날 오카야마에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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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 저녁 사망 하루 전에는 오카야마 현에 갔다"고 진술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나라시 유세 전날 오카야마 현에서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일본 TBS 등은 아베 전 총리의 일정을 계속 따라 다니면서 범행을 계획한 것이 아닌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야마가미가 경찰에서 쇠파이프를 이용한 수제총을 여러개 만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가운데 가장 성능이 좋은 총을 가지고 범행에 나선 것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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