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7시 38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오늘(8일) 오후 7시 38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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