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5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의 한 하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5일, 강으로 간 73살 이 모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틀 만에 실종 추정 위치에서 5km 정도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이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우천으로 불어난 강에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5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의 한 하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5일, 강으로 간 73살 이 모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틀 만에 실종 추정 위치에서 5km 정도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이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우천으로 불어난 강에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