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이은해 · 조현수 법정서 "살해 공모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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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 조현수가 법정에서 억대 보험금을 노리고 이 씨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들의 공동 변호인은 오늘(7일) 2차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고, 이어 판사의 확인 질문에 이은해, 조현수도 이런 변호인의 의견과 같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일 열린 첫 재판에서는 검찰의 증거기록을 보지 못했다며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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