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서 다슬기 잡던 70대 실종…기상 악화로 수색 중단


오늘(5일) 저녁 7시 반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 A씨가 실종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인력 37명과 스쿠버 장비 등을 동원해 A씨를 찾았지만, 현장 기상 악화 등을 이유로 밤 10시쯤 수색을 중단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내일 아침 7시쯤 수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