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채로 튕겨 나간 F1 머신…아찔한 사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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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돌아왔네요.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이 열렸는데요, 출발하자마자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국의 실버스톤 서킷입니다.

최첨단 모터 기술의 집약체인 F1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출발.

다들 힘차게 달려 나가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자동차 한 대가 추월을 시도하던 중 다른 자동차에 추돌하더니 균형을 잃고 전복됩니다.

거꾸로 뒤집어진 채 마치 팽이처럼 돌며 코스를 이탈하는데요.

200미터가량 미끄러지다가 관중석 울타리에 부딪히면서 가까스로 멈춰 섰습니다.

알파로메오 소속의 저우관유 선수가 운전하는 자동차로 알려졌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선수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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