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1만 7,146명 확진…40일 만에 '최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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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만 7천146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보다 3배 많은 수준으로, 지난 5월 25일 이후 40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9천400명으로, 직전 주 평균보다 2천400명 정도 늘면서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반등세로 전환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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