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인쇄골목 건물 지하창고에서 불…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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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9시 15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에 있는 한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 있던 1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옥상에 있던 1명은 구조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소방차 28대와 인원 10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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