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A(93)씨가 무너진 지붕 더미에 깔린 것을 독거노인 돌봄 활동을 하러 온 주간보호센터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이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붕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A(93)씨가 무너진 지붕 더미에 깔린 것을 독거노인 돌봄 활동을 하러 온 주간보호센터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이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붕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