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에 '툭'…아파트 2층에서 추락한 아기였다


동영상 표시하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요?

한 남성이 그야말로 우연히 아기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 됐습니다.

튀르키예의 한 아파트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가 한 남성의 등에 맞고 떨어지는데요.

화분인가 하고 봤더니, 놀랍게도 '아기'였습니다.

발코니에서 놀다가 아파트 2층에서 떨어진 건데요.

바로 땅에 떨어졌다면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남성의 등이 쿠션 역할을 해 아기는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고 퇴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딱 그 순간 거기에 서 있었던 걸까요.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은 두 사람 모두 신이 보호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