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마레이와 재계약…필리핀 선수 구탕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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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셈 마레이

프로농구 창원 LG가 지난 시즌을 함께한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204㎝)와 한 시즌 더 동행합니다.

LG는 오늘(24일) 마레이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마레이는 지난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평균 31분가량을 뛰며 16.4점, 13.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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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구탕 (사진=창원 LG 제공, 연합뉴스)

아울러 LG는 아시아 쿼터 제도로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195㎝)과도 계약했습니다.

구탕은 다음 달 말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사진=창원 LG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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