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역 민자 역사 가건물 붕괴…인부 3명 부상


오늘(22일) 오후 3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 민자역사 공사현장 내 가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층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40대 남성 2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가건물 바닥 철거 작업 중 가건물이 중심을 잃고 전도되면서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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