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 3개월 만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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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닫혔던 한일 간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이 2년 3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양국 정부는 오는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합의하고, 수요 증가 추세와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운항 횟수를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서울, 도쿄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달하는 '황금노선'이었지만 2020년 3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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