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전신마취 후 가벼운 수술…부총리가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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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예정돼 있던 부비동 수술을 받았다고 총리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런던의 한 병원에서 전신마취 후 가벼운 수술을 받은 뒤 관저에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술 중 업무 대행은 도미닉 라브 부총리가 맡았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어 21일부터 고위 각료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주 후반에는 르완다에서 개최되는 영연방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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