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래방서 화재…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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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저녁 7시 55분쯤, 울산 남구 달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노래방 주인인 7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노래방 안의 음향기기와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79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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