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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이 된 올림픽 '1호 골 주인공' 故 조민호…그가 한국 아이스하키에 남긴 발자취를 돌이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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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첫 올림픽 골을 터뜨린 조민호(안양 한라) 선수가 폐암 투병 끝에 향년 3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한국 아이스하키에 남긴 발자취를 스포츠머그에서 돌이켜봤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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