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끝없이 추락하는 가운데, 이더리움 폭락 사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 원화 시장 기준으로 지난해 말 한때 600만 원 가까이 올랐다가 이젠 160만 원 안팎. 거의 4분의 1토막이 난 겁니다. '뱅크런'이라는 무서운 단어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SBS 경제정책팀 김정우 기자와 비디오머그 Q&A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양현철,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