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여름 풍수해 대비 제주도 현장점검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집중호우와 태풍 같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제주도를 방문해서 한천저류지와 올레길 등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제주시 21개 저류지 가운데 용량이 89만 9천 제곱미터로 가장 큰 한천저류지의 여름철 폭우 대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최근 해안침식 현상으로 일부 해안과 접한 올레길의 안전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서귀포시 남원읍 큰엉해안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서귀포에 있는 국가태풍센터도 방문해 올여름 태풍 등 기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