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3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에서 25t 화물차 2대가 추돌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트럭과 적재 물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에서 25t 화물차 2대가 추돌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트럭과 적재 물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