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저녁 6시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4차선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은 뒤 마주 오던 차량 두 대와 연속으로 충돌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로 A씨와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 총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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