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MB, 이십몇 년 수감생활하게 하는 것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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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한 질문에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말을 아꼈던 어제(8일) 보다 입장이 분명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교정 당국의 형집행정지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사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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