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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에 칸 안긴 '브로커', 예매율 1위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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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브로커'는 개봉을 하루 앞둔 어제(7일) 40%의 예매율을 기록했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범죄도시2'와 할리우드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예매율 1위에 올랐는데요, 특히 배우 송강호 씨의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브로커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으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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