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차량용 필터 제조공장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7일) 낮 12시쯤, 경기 화성시 가재리의 한 차량 필터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 시간 가까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으며, 공장 근무자 18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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