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남면서 산불…진화율 30∼40%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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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아침 7시 40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현재 진화율은 30∼40%로 알려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정선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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