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9,898명, 휴일 영향 1만 명 밑…위중증 176명 · 사망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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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2일) 1만 명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방선거 휴일인 어제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천898명 늘어 누적 1천812만 9천31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32명이고 나머지 9천86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입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으로, 직전일(21명)보다 6명 줄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천212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76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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