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 예정일이 다음 달 15일로 확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상황과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예정일을 다음 달 15일로 확정했습니다.
누리호는 지난해 10월 1차 발사에서 목표 고도인 700km까지 올라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3단 엔진이 계획보다 일찍 꺼지면서 궤도에 위성을 안착시키지는 못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 예정일이 다음 달 15일로 확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상황과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예정일을 다음 달 15일로 확정했습니다.
누리호는 지난해 10월 1차 발사에서 목표 고도인 700km까지 올라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3단 엔진이 계획보다 일찍 꺼지면서 궤도에 위성을 안착시키지는 못했습니다.